[사진= ㈜레오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체인증 전문기업인 ㈜레오컴은 전자결제서비스 사업자인 ㈜커넥과 손잡고 핸딧 생체인증센터를 구축해 손바닥정맥 결제 및 본인확인 서비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바닥정맥인증은 4대 시중 은행에서 ATM, Digital Kiosk, 화상상담시스템 등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기관의 업무통제 강화요구에 따라 내부통제 강화 수단으로 금융권 전반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레오컴 관계자는 “손바닥정맥인증시스템은 다른 생체인증 대비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금융결제원의 ‘공동망’으로 구축되면서 사용성과 편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오컴은 서울시 장애인 치과병원, 내포 모아미래도 1차 아파트 등에도 레퍼런스를 만들었으며 군, 병원, 건설 분야에 많은 파이프라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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